2016년 1월 13일 수요일
드립커피(drip coffee) 맛을 접하다
저 같이 인스턴트 커피에 길들여진 테리아가 친구덕에 드립커피도 마셔보네요..
요새는 점점 원두커피가 대세인지라 한번쯤은 접해 봤을 원두커피와 드립커피..그래도 100원짜리 인스턴트 커피가 더 맛있다고 말씀하시는 아버님 ㅎㅎ
하여간 몇번 맛보면서 살짝 폭풍 검색을 해서 로스팅과 종류, 커피원두 생산 지역 등등 점점 알게 되네요..
모르고 마시는 커피와 알고 마시는 커피는 조금 다르더라는 ㅋㅋ 믿거나 말거나 ㅎㅎ
대충 준비물.. 커피원두 여기서는 그냥 콩이라고 하겠습니다. 콩볶는 기술에서 커피맛이 좌우 된다고 하네요..물론 책이나 검색으로 안 지식입니다. ㅋㅋ 제가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고 친구가 좀 배워서 옆에서 하는 거 보고 이른 검색 좀 하다보니..ㅋㅋ..
하여간 생활이 나아지면서 언제부터인가 00커피에서 벗어나 원두커피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네요..이젠 피시방보다 커피샵이 더 많다는 우스게 소리도 ㅎㅎ
볶은 원두를 저울이나 정량 스푼으로 2잔 커피 나오게 한 다음
전기로 원두를 분쇄하거나 직접 손으로 돌려서 가루를 내거나 한답니다. 이론적으로 모래알처럼 가루를 내는게 좋다나? 믿거나 말거나..
다음에 정식 혹은 더 알게되면 따로 또 올려 보겠습니다.
검색해서 봤던 양보다는 조금 많이 넣은 것 같기도하고 ㅎㅎ
거름종이 혹은 여과지라는 필터를 넣고 분쇄한 원두를 넣고 끓은 물을 살포시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도 기술이 필요
손잡이 있는 것이 드립서버라고 하는데 종류도 다양합니다. 드립을 하기전에 끓는 물을 담아서 용기를 적당히 데워주면 좋답니다.
드립서버 위에 있는 드립퍼는 플라스틱과 도자기 등등 많은데 뜨거운 물에 의해서 나쁜 물질이 안나오는 드립퍼를 쓰는게 좋겠죠..
아직 배운게 아니라서 이론 지식만 조금 ㅋㅋ..
조금 아는 지식으로 설명하려니 잘못 올리는 것도 있을지 모르니 양해 바랍니다. ㅋㅋ..
뜨거운 물을 넣고 잠시 기다려 줍니다. 부풀러 오를수록 신선한 콩이라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ㅎㅎ
안쪽에서 밖으로 회전하면서 적당히 물을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연습삼하 하다보면 나만의 노하우를 습득하게 된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교본과 비교본으로 테스트하면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ㅋㅋ
하여간 커피 한잔 진하게 마셔보네요..그래도 아주 아주 오래전에 카브렐라가 가지고 온 원두커피 그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멋지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ㅎㅎ
원본 http://blog.naver.com/tmddlf/2018548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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