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쪽에서 야밤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려서 반포대교까지 가서 분수쇼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 사람보다도 관광온 외국인들이 더 좋아해서 세계 유명 매체에 소개되고 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분수쇼이기도 하네요..
4월 ~ 6월, 9월 ~ 10월
평일 : 12:00, 20:00, 20:30, 21:00
토/일/공휴일 : 12:00, 19:30, 20:00, 20:30, 21:00
7월과 8월
평일 : 12:00 19:30,, 20:00, 20:30, 21:00
토/일/공휴일 : 12:00, 19:30, 20:00, 20:30, 21:00, 21:30
#자세한 것은 한강사업본부(http://hangang.seoul.go.kr) 혹은 서울 다산콜센터(http://120dasan.seoul.go.kr/)를 이용해서 문의하세요
일찍 자리잡고 삼각대 설치하신 분들도 꽤 있으시네요
자전거 타고 오면서 한참 분수쇼하더니만 현재는 잠잠한 상태, 한번하면 20분동안 물쇼를 보여준답니다.
그냥 야경만 봐도 멋진 한강변 야경이네요..
분수쇼 시작 ㅎㅎ
달빛무지개분수쇼는 반포대교는 총 1140m중에 570m 분수대 길이로 조성되어 있답니다. 각각의 물줄기는 각자 움직여서 물줄기를 자유자재로 뿌리게 된답니다.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분수쇼 감상 ㅎㅎ
분수쇼는 생동감이 있어야 하겠죠..그래서 잠시 찍어봤습니다.
오히려 사선에서 찍는 사진이 더 감동적이네요..그래서 다리쪽으로 슬슬 이동
묘한 느낌을 주네요
수서역에서 반포까지 타고 온 자전거..원래는 제가 모델이 되어서 찍으려고 했는데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만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자전거를 모델로 찍어 봤습니다. 다리 가운데에서 찍어 보세요 옆에서 찍는 것보다 더 환상적이랍니다. ㅎㅎ
이제 다시 수서역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네요. 7시넘어서 도착이 11시쯤였던 것 같네요..ㅎㅎ 중간에 좀 쉬긴 했지만
바로 옆에는 이렇게 새빛섬이 이쁜 조명으로 떠 있답니다.
수서역에서 여러 개의 한강대교를 거쳐서 반포대교까지의 야경사진과 코스는 다음 후기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본 http://blog.naver.com/tmddlf/22051325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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