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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5일 화요일

루체빌 리조트(LUCEVILLE RESORT)/제주



이번에 이벤트 당첨으로 숙박한 루체빌 리조트입니다. 당첨된 김에 제주도 여행도 2박 3일로 하고 돌아 왔습니다. 위치는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해 있는 조용한 리조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리조트 바로 옆에 다빈치뮤지엄도 위치하고 있어서 다음날 구경도 했습니다. 하여간 전반적으로 조용한 자연속에서 휴식을 갖을 수 있는 그런 루체빌 리조트였던 것 같네요^^

루체빌 리조트(LUCEVILLE  RESORT) http://www.luceville.com/ (체크인 : 15시부터 체크아웃은 11시까지)



첫날 제주도에 도착해서 렌트카 수령받고 반시계방향으로 해안선 타고 내려 오다가 협재해수욕장에서 A : 루체빌 리조트에 체크인 한 후에
C : 차귀도에서 일몰 감상 후에 마트에 들려서 먹을 것을 좀 사고 리조트에 와서 휴식하고 다음날 다빈치뮤지엄에서 해설사님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하고 B : 금오름(차로 올라 갈 수 있는 오름)에서 제주도 풍경 감상 후에 모슬포에서 D : 산방산을 따라 제주도 남쪽 해안을 드라이브 했습니다. 그만큼 이쪽 지역이 볼 것이 많이 있다는 사실이겠죠 ㅎㅎ

네이버 지도에서 루체빌 리조트 위치 http://me2.do/xRN1nW2z



1115국도를 따라 가시면 이렇게 루체빌 리조트 간판을 볼 수 있습니다.(물론 네비게이션에 위치 찍으면 알아서 안내)



차귀도에서 일몰 감상 후에 리조트로 다시 돌아와서 전체 풍경 사진입니다. 우측 건물이 루체빌 리조트 본관



루체빌 리조트 본관 모습입니다. 주차장 공간은 넓게 있어서 원하는 곳에 쉽게 주차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 옆으로 이렇게 다빈치뮤지엄 박물관이 위치해 있답니다.



진입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는 형태로 위치하고 있답니다.(왼쪽 : 루체빌 리조트, 오른쪽 : 다빈치뮤지엄)



그러면 체크인 하러 입장해 볼까요? ㅎㅎ(가운데 정문을 통해서 들어가시면 우측으로 프론트가 위치해 있답니다.)



프론트 모습입니다.
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체크인시 숙박지에 자동차 네자리 번호를 써야 한답니다. ㅎㅎ



왼쪽 사진은 인터넷 할 수 있는 공간인데 프론트 왼쪽에 위치해 있답니다. 우측 사진은 편의점과 식당인데 프론트 뒷쪽에 위치해 있답니다.
1회용 칫솔, 치약 등등은 편의점에서 사서 룸에 가지고 가야 한답니다. 호텔과 달리 목욕 용품, 1회용 세면도구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 가져 오시던가? 편의점에서 사셔야 한답니다.(그리고 로비의 소파도 크고 푹신해서 좋답니다.)



프론트에서 카드키와 조식권을 받아 들고 엘레베이터 탑승(버튼을 보시면 프론트 있는 곳이 B1이랍니다.)



오늘 배정 받은 방은 224호실, 사진에서 우측 룸입니다.



손잡이 위에 카드키를 접촉하시면 문이 열린답니다.



​문을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우측 벽에 카드키를 꼽아 넣으면 실내 전원이 들어 온답니다. 화장실쪽 문을 지나면 벽에 실내 조명등 버튼이 3개 있답니다. 누르시면 각 부분마다 ON/OFF를 할 수 있답니다. 왼쪽 벽면에 냉난방 조절기가 있어서 적당한 온도로 맞추시면 되겠습니다.​



침대는 더블과 싱글 침대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출입구쪽 모습











요리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전기밥통과 냉장고가 있고 식기와 조리기구들 그리고 수저와 와인따개와 도마 등등



왼쪽 장을 열면 이렇게 여러 종류의 조리기구들과 밥그릇, 접시가 있답니다.



아래쪽 장을 열면 왼쪽 통에 수저와 와인따개가 있답니다.



전기인덕션으로 요리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주방이네요. 



냉장고 모습입니다. 생수 두병은 무료...





커튼을 열면 이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우측 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서 테이블에 앉아서 차 한잔 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왼쪽으로 다빈치뮤지엄이 위치..



왼쪽 장은 옷장



욕실 맞은 편 선반에 드라이기와 수건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욕실 모습..1회용 비누가 두개만 있기에 아래층 편의점 혹은 집에서 준비해서 가져 오셔야 한답니다.



리조트 객실 내 유의사항과 이용안내



프론트에서 받은 조식권(조식 시간은 7:30 ~ 9시 30분)과 다빈치뮤지엄 입장권..



다음날 7시 30분에 해밀이라는 식당으로 이동.. 입장해서 우측에 조식권을 내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형태는 "ㄱ"자 형태로 되어 있고 우측으로 커피, 물, 접시, 한식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한식으로는 밥, 김, 나물종류 몇가지, 국과 스프



양식으로는 빵과 버터, 잼이 있고 푸딩였나? 요거트였나? ㅎㅎ 있고 제두도산 귤과 파인애플 등등이 있고 음료수로는 우유, 쥬스 2가지..



가운데에는 고로케, 버섯요리, 소시지, 에그 스크렘블, 생선, 닭요리(?)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가볍게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맛있게 아침을 먹었답니다. 마무리는 귤과 커피로 ㅎㅎ..


2016년 1월 3일 일요일

용눈이 오름에서 제주도를 보다



제주도 동쪽에 많은 오름이 있지만 가장 많이 찾는 오름이 아닐까 싶네요. 지도에서 용눈이오름이 보여서 여기나 들렸다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반한 곳이기도 합니다. 다만 산타는 것 체질상 싫어한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그리 높지 않은 곳이고 큰 급경사도 없는 코스이긴 한데 이 날은 어찌나 바람이 태풍처럼 불던지 강추위와 바람으로 조금 고생 아닌 고생을 해버렸네요..

역시나 나는 차로 올라가는 금오름이나 군산오름이 ㅋㅋ..

네이버지도에서 위치 http://me2.do/GWNqecSK



1일 드라이브 코스
1 제주국제공항 -> 2 도두봉 -> 3 이호테우해변 -> 4 구엄마을 -> 5 곽지과물해변 -> 6 협재해수욕장 -> 7 루체빌 리조트 체크인 -> 차귀도 일몰 -> 루체빌 리조트 숙박

2일 드라이브 코스
7 다빈치 뮤지엄 -> 9 금오름 -> 10 모슬포항 -> 11 송악산/산방산 -> 12 화순금모래해변 -> 13 중문색달해변 -> 14 쇠소깍 -> 15 표선해비치해변 -> 16 섭지코지 -> 17 성산일출봉

3일 드라이브 코스
2번 도두봉쪽 도두해수찜질방 -> 18 삼양검은모래해변 -> 19 함덕서우봉해변 -> 20 감녕성세기해변 -> 21 월정리해변 -> 22 하도해변 -> 23 광치기해변 -> 용눈이오름 ->서려니숲길/삼나무숲길로 해서 도두해안 ->1 제주국제공항

용머리해안은 예전에 간 곳이라 패스, 군산오름과 금오름은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오름이랍니다. 금오름을 올라가서리 군산오름은 패스, 갯깍주상절리대는 중문색달해안쪽에서 바라보기로 결정, 외돌개는 주차공간이 없어서 패스, 바자림고 절물은 다음 기회에 가기로 결정..



용눈이오름 한쪽 봉오리 모습입니다. 우측으로 우회해서 정상이동..



용눈이 오름에 대한 설명..



울타리를 지나 우측으로 이동해서 정상으로 간답니다. 가는 길에는 친환경적으로 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주차장 모습..



오르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게 되어 있답니다. 어른신들도 쉽게(?) 갈 수 있는 코스



​살짝 올라왔는데도 벌써 풍경이 기대되어지네요..



옆에 멋진 오름이 하나 있는데 바로 다랑쉬오름이랍니다.





제주도의 독특한 무덤 형태도 보이네요..



능선에 오르면 시계방향 혹은 반시계방향으로 갈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한답니다. 전 우측의 반시계방향으로 돌아보기로 결정..



경사가 급해 보여도 막상 걸어가면 금방 오르게 되는 길이네요..





용눈이오름 안쪽 모습



우측 정상에 올라서면 해당 명칭과 함께 안내판이 두개 설치되어 있답니다. 눈으로는 한라산이 보였는데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네요..









다랑쉬오름과 몇개의 오름을 보면서 잠시 휴식..



​저 멀리 성산일출봉과 바다가 보이네요..ㅎㅎ











​반대쪽 정상까지 이동해서 찍어봤습니다. 왼쪽에 우도, 가운데 성산일출봉이 보이네요..





그 독특한 지형때문에 단번에 알게되는 성산일출봉 ㅎㅎ



​반대쪽 정상에서 이쪽으로 올라온 지형 찍어 봤습니다. 어찌나 이날 매서운 바람이 불던지 비행기 못 뜨는 날인 줄 알았네요 ㅋㅋ



다랑쉬오름과 우측하단에 주차장 모습..왼쪽으로 돌아서 올라오게 되어 있는 코스랍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덩어리인 다랑쉬오름이네요 ㅎㅎ



이제는 비행기타러 슬슬 제주시로 이동해야 해서리 내륙쪽 도로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사려니숲과 삼나무숲길을 잠시 보려고 했는데 차에서만 잠깐 보고 제주시로 ㅎㅎ



시간이 조금 남아서 도두항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제주공항 북쪽 해안이라 ㅎㅎ..
하여간 이렇게 해서 제주도 2박 3일 여행을 마치게 되었네요..짧으면 짧고 길면 긴 그런 3일의 여행을 마치고 이젠 집으로 ㅎㅎ



언제 또 제주도에 올련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제주도가 우리나라에 있어서 더 좋았던 제주도 여행였네요..아직도 제주도에 못가보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


제주도 2박 3일 렌트카 여행 리뷰
제주도 2박3일 드라이브 여행 프롤로그 그리고 출발 http://blog.naver.com/tmddlf/220271665729
제주도 서북해안 렌트카 여행(제주도 2박 3일 여행) http://blog.naver.com/tmddlf/220273485671
다빈치 뮤지엄 도슨트(해설사)와 함께 http://blog.naver.com/tmddlf/220273894222
금오름에서 제주도 세상을 보다 http://blog.naver.com/tmddlf/220274299427
송악산에서 산방산을 바라 보다 http://blog.naver.com/tmddlf/220274725144
제주도 남쪽 해안을 돌다 http://blog.naver.com/tmddlf/220275863368
제주도 북동 해안 드라이브 http://blog.naver.com/tmddlf/220276644284
용눈이 오름에서 제주도를 보다 http://blog.naver.com/tmddlf/220277343412